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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2001년 우리홈쇼핑으로 시작해 2007년 롯데그룹에 편입된 이후 롯데홈쇼핑으로 브랜드를 변경하며 국내 홈쇼핑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잡았습니다. 다양한 유통 채널을 운영하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의 현황과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롯데홈쇼핑 TV홈쇼핑
TV홈쇼핑은 롯데홈쇼핑의 핵심 사업 영역입니다. 패션, 뷰티, 생활,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최유라쇼', 'L.SHOW', 'Tasty:맛' 등이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쇼호스트들이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최근에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방송에 적용하여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롯데홈쇼핑의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아이몰'은 TV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 빠른 배송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창고털이' 코너를 통해 할인 상품을 제공하여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 모바일앱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모바일 쇼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투데이', '랭킹', '플레이온' 등의 메뉴를 새롭게 구성하고, 디자인을 개선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바로TV톡' 기능을 통해 TV홈쇼핑 생방송 중 실시간으로 쇼호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에도 롯데홈쇼핑이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 '엘라이브(L.live)'라는 브랜드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보까', '찐텐찐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오픈라이브'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롯데홈쇼핑 해외진출
롯데홈쇼핑은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 진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12년 베트남에 '롯데닷비엣(Lotte Dotviet)'을 설립하여 현지 홈쇼핑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상품의 해외 진출을 돕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향후 더 많은 국가로의 진출을 모색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홈쇼핑 신사업
홈쇼핑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소비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 브랜드 유통 사업에 진출하여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사인 삼성물산의 SSF샵, 신세계의 SSG닷컴 등과 협업하여 해외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홈쇼핑 중심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추가정보
네이버 https://kin.naver.com/search/list.naver?query=%EB%A1%AF%EB%8D%B0%ED%99%88%EC%87%BC%ED%95%91
다음 https://100.daum.net/search/entry?q=%EB%A1%AF%EB%8D%B0%ED%99%88%EC%87%BC%ED%95%91
롯데홈쇼핑 그래서?
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모바일앱,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진출과 신사업 발굴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 심화와 소비 트렌드의 빠른 변화로 인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롯데홈쇼핑이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앞으로 어떤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특히 최근 시도하고 있는 해외 브랜드 유통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를 통해 홈쇼핑 업계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